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사건 초반에는 피의자와 피해자가 연인 관계라고 잘못 알려졌으나, 사실이 아니며 '''피의자가 피해자에게 일방적인 호감을 가지고 [[스토킹]]한 것'''이다. 피의자도 이를 인정하였다. * 3월 30일, 피해자 A씨의 지인이 모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공론화를 위해 관련 글을 올렸다. [[http://m.inven.co.kr/board/maple/2299/6699844|링크]] * 피의자의 롤 닉네임인 '피글렛'과 [[채광진|똑같은 닉네임을 쓰는 전 프로게이머]]가 있어서 개인 방송으로 쪽지가 많이 왔다고 한다. 당연하지만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다.[* 본인도 진지하게 닉네임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.] * 4월 5일, 오전에 서울 노원경찰서 관계자가 피의자의 롤 닉네임이라고 알려진 피글렛은 "경찰에서 확인한 아이디와 다르다"는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6/0001816718?sid=102|기사]]가 났다. 하지만 이건 경찰이 게임에 접속하는 '아이디'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'닉네임'을 구분하지 못한 것이고, 이날 오후 경찰은 가해자가 닉네임으로 '피글렛'을 쓴 것이 맞다고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568279?sid=001|인정했다.]] * 일각에서는 해당 사건의 이름을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이 아닌 '김태현 스토킹 살인 사건'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, 그렇게 되면 [[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]] 문서도 '김성수 살인 사건'으로 바뀌어야 된다는 주장과 같다. 본 문서에서는 편집지침에 따른 검색량의 차이로 인해 해당 제목을 유지하기로 결론이 났다. * 4월 9일 검찰 송치 당시 김태현이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한 채 "죄송합니다"를 연발하면서도 다른 질문들은 다 대답하지 않다가 "화면을 보고 있을 어머니께 할 말이 없느냐"라는 질문에는 "볼 면목이 없습니다 솔직히"라고 대답했는데, 해당 질문을 한 기자에 대해 "'''그런 잔인한 질문을 왜 하느냐'''"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.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세계일보에 기고한 글에서 사건의 실체와 관련된 피의자의 범죄 동기를 묻지 않고 피의자의 어머니에 대해 질문하는 순간 대중의 관심은 [[2차 가해|피의자나 범죄 동기가 아닌 피의자의 부모와 주변 인물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]] 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의 취지가 흐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segye.com/newsView/20210411506859|#]][* 당연한 거지만 피의자의 부모나 친지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.]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“어머니는 범죄의 당사자가 아닌 만큼 인터뷰 과정에서 노출이 되어서는 안 됐다”며 “김태현 본인이 먼저 어머니를 언급했다면 모를까 취재진이 먼저 어머니를 직접 거론하며 유도질문을 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”며 고 "'''피의자의 어머니와 관련한 질문이 세 모녀에 대한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에서 그 어떠한 공공의 이익이 있었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'''"고 지적했다.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32502|#]][[https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210412500010|#]]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1041209061150308|#]] * 그로부터 8개월 뒤인 동년 [[11월 19일]] 같은 유형의 스토킹 살인사건인 [[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]]이, 그리고 3주가 지나서 [[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]]이 발생했다. 게다가 2022년 첫 살인사건인 [[천안 원룸 살인사건]] 역시 비슷한 방식의 살인사건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